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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 추위가 오면서 봄을 알리네요. 얼릉 따뜻한 봄이 왔으면 하고 기대하면서 rain gauge를 만들어 봅시다.
페트병 위를 칼로 자릅니다. 생각보다 위험합니다. 꼭 어른이 조심해서 잘라 주세요.

자른 위 부분을 뒤집어 페트병에 꽂아 줍니다. 비를 모아주는 깔대기가 됩니다.

측정할 자를 붙여 줍니다. 이때 바닥에서 어느 정도 띄우고 붙이세요.
자 아래까지 자갈을 넣어주고 물도 채웁니다.
비가 오는 날엔 바람도 부니 넘어지지 않도록 하는겁니다.
흙에 자 아래까지 묻어 놓으면 넘어지지 않고 더 좋답니다.

참 쉽죠?
자 이제 봄 비가 내리도록 기다려 볼까요?
지난 수요일 비가 내려 2cm까지 물이 모아 졌답니다.
울딸도 비만 오면 rain gauge 놔 둬야 된다고 성화랍니다.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