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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모님들이 동화책을 기초로 영어를 배우면 말하기 부분이 뒤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절대로 뒤떨어 지지 않습니다. 말하기 중심의 회화 책들을 보면 규정화된 패턴의 대화가 반복되는 걸 보실 수 있을 거예요. A라고 말하면 상대는 B라고 말을 해줘야 대화가 이루어질 텐데 실제 대화에서는 어디 그런가요? 인사하는 것 하나만 봐도 얼마나 다양한데요. 그 대화를 외운다 한들 한계가 금방 드러나지 않겠냐는 거죠.
하지만 동화책을 보세요. 아이들 세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이 거의 다 나와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 ‘상황 설명’은 Narration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 놓았어요. 게다가 ‘상황 표현’은 실제 Dialogue로 익힐 수가 있잖아요. 그리고 동화책의 주제가 아주 다양하단 말이죠. 그 주제에 맞는 어휘들에 익숙해지면 적어도 그런 주제가 나왔을 때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요. 토론도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해야 가능한 것이잖아요.
요즘에 제가 Writing수업을 하면서 느끼는 게 있어요. Writing을 하다 보니까 Speaking이 늘더라는 얘기에요. 아주 쉬운 예를 들어, "What color is this?" 라고 물으면 전에는 Red라고만 말했던 아이들이 이젠 "It's red." 라고 말해요. 수업 시간에 Full Sentence 쓰기를 하던 아이들이 말하기에도 적용을 시키는 거죠. 처음보다 단답형이 많이 줄었답니다. 체계적으로 쓰기를 가르친다면 Speaking에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라 확신해요.
제이와이 리터러시 전문가 과정을 강의하시는데, 어떤 내용을 교육하시는지, 그리고 이 강의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요?
제이와이 리딩 솔루션에도 자세히 나와 있지만, 제이와이 리터러시의 목표는 아이들에게 Reading과 Writing을 지도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에요.
교육내용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Reading과 Writing의 지도교수법은 물론, 리터러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레슨 플랜을 짜거나 교재를 어떻게 다루는 지에 대한 실질적인 강의도 이루어진답니다.
특히 Reading부분에서는 영어를 이루는 소리를 구분하고 이들이 조합을 인식할 수 있는 Phonemic Awareness, 소리와 문자와의 관계를 인지하여 문자를 해독 능력을 도와주는 Phonics, 모든 책이나 읽기 자료에 자주 등장하여 반드시 학습하여야 되는 High-Frequency Words, 글의 내용의 명확한 이해를 위한 Comprehension Skills등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학습법을 제시합니다. 또 아이들 수준에 맞는 Picture Books나 Chapter Books를 고르는 방법, Resource Books의 활용법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Writing분야는 이전 전문가 과정보다 강조되어 리터러시 발달 단계별로 구체적 교수방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Writing에서는 리터러시 발달 단계에 따라 Modeled/Shared Writing, 패턴을 이용한 Frame Writing, 문장을 구성하는 Sentence Building, 단락을 구성하는 Paragraph Writing, 장르별 글쓰기를 어떻게 다룰지 배우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본격적인 글쓰기 단계로 주제를 정하고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글의 윤곽을 잡는 Pre-writing, 정리된 생각을 글로 적어보는 Drafting, 앞선 글의 내용을 수정 보완하여 새로 쓰는 Revising, 철자나 문법을 고치는 Editing을 거쳐 깨끗하게 옮겨 적어 발표하는 Publishing에 관한 교수법을 배우게 된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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